의왕시티병원(이사장 김현호)은,
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'응급실 뺑뺑이' 기사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.
이에, 2층 외래 진료실에서는 일반 진료 외 응급 환자가 도착할 경우 최우선하여 즉시 진료와 검사, 수술, 입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오늘도 119 구급차를 타고 온 많은 분들이 기다림 없이 일사천리로 진료와 검사 후 귀가 또는 입원하였습니다.
복통, 폐렴 등 내과, 정형외과 골절 환자 등은 지금부터는 119 대원에게 "의왕시티병원으로 빨리 가 주세요,"라고 한마디만 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
현재 일반 외래 환자들도 남 일이 아니기에 흔쾌히 응급 환자들에게 순서를 양보하고 있습니다.
응급환자 진료 시간은,
아침 9시부터 오후 5시(월요일은 6시, 토요일은 1시)까지 입니다.
더 이상 혼잡한 응급실에서 아픈 몸으로 기다리지 마세요.
앞으로도 의왕시티병원은 더 빨리 더 가까이 시민들의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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